-
4차 백신 접종, 화이자와 미국 의회의 주장은?흥미로운 소식/뉴스 2022. 3. 14. 09:51728x90반응형
미국의 경우 새로운 확진자 및 사망자 모두 감소하고 있다. 2년간의 잔인한 겨울이 지난 후 희망의 시간인 봄이 찾아왔다. 분명 희망의 시간이 찾아오는 데 큰 공로는 백신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그날을 구한 바이러스와 백신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또 다른 변종이 나타날 것인가? mRNA 백신의 네 번째 접종이 필요할 것인가? 의문이 든다.
4차 백신 접종 화이자(Pfizer)의 입장
BioNTech와 함께 mRNA 백신을 개발 및 제조한 화이자의 CEO인 Albert Bourla는 Washington Post Live 행사에서 "그럴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때 세 번째 백신이 1년 동안 지속된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런 다음 백신에 의해 제공되는 보호에 도전한 첫 번째 변형인 오미크론이 나왔고, 몇 달 후 세 번째 백신의 효과는 줄어들기 시작했다. "3차 백신은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4번째 접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화이자는 곧 4번째 투약에 대한 데이터를 미국 정부 규제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4차 백신 접종 미국 정부의 입장
4차 백신 접종은 이미 면역억제제 투여가 권장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Anthony S. Fauci 대통령의 의료보좌관은 16일 기자들에게 "추가적인 부양책이나 4번째 예방접종을 위한 잠재적인 미래의 요구조건은 매우 조심스럽게 실시간으로 감시되고 있다. 그리고 요구조건은 데이터가 계속 쌓이면서 업데이트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신 접종의 효과, 효능 확실한가?
우리는 백신의 효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2022년 2월 11일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해 발표된 10개 주의 데이터로부터 나온 연구는 4~5개월 후 두 번의 백신과 3차 백신 주사를 받은 사람의 효능이 78%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차 백신만 맞은 사람들의 효과는 58%로 나타났다. 4~5개월 후 백신을 맞을 사람들은 궁금할 것이다. 그때는 또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위압적인 새로운 변종이 등장할지 여부가 가장 큰 선택의 판단이 될 것 같다. 화이자는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 특정한 mRNA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변종으로부터 보호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화이자와 수많은 연구팀들은 모든 변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통용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찾고 있지만, 언제 그것이 준비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가능할지도 모른다. 이상적으로는 백신을 맞으면 1년 동안 안전할 수 있다고만 한다.
4차 백신 접종 맞아야 하는가?
새로운 변형이 나타날 때까지 4차 백신 접종은 미뤄야 할까? 새로운 백신이나 부스터를 제조하고 출시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문제는 사람들의 백신에 대한 신뢰감 하락과 피로이다. 4차 백신 접종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설득하고 권장해야할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지금 4차 백신 접종은 지금 생각해야 할 적기이다.
미국 의회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 및 진단 기술 발전을 위한 98억 달러와 새로운 변이에 대한 연구 및 임상 시험을 위한 7억 5천만 달러를 삭제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더 전염성이 큰 변이가 나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3차 백신이 도움이 되었는가? 생각하면 4차 백신 접종은 많은 사람에게 많은 의문을 주는 주제인 것 같다.
728x90반응형'흥미로운 소식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4차 백신 접종 승인 요청 (0) 2022.03.16 새로운 변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델타크론' (1) 2022.03.14 미국이 보는 한국 대선과 행보 중요한 이유는? (0) 2022.03.13 가장 효율적인 전기 자동차는 무엇일까? TOP 10 선정 (0) 2022.03.09 디즈니 플러스 새로운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0)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