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기대 수명이 증가할까?

식습관의 중요성

2022년 3월 7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붉은색 고기와 가공육, 단 음료, 정제된 곡물을 통곡물, 야채, 살코기, 과일 및 견과류가 풍부한 식단으로 대체하면 기대 수명이 최대 13년 연장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식단이 더 빨리 바뀔수록 오래 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제안한다.

부적절한 영양은 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100만 명이 사망하는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

 

---

연구 배경

노르웨이 기관의 연구원들이 서명한 Plus Medicine에 게재된 이 새로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영양실조와 같은 위험 요소가 다양한 국가의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계획인 GBD(Global Burden of Disease)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이 나라에서 세계 질병 부담(Global Burden of Disease)의 데이터에 따르면 부적절한 식단은 심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의 약 44%와 관련이 있으며 사망의 26%는 당뇨병으로 인한 것이다. 이와 같은 정보를 가지고 연구자들은 식습관의 변화가 미국, 유렵, 중국의 세계 3개 지역 인구 집단의 기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지 조사했다.

---

실험 과정

USP 공중 보건 대학(상파울루 대학) Alain de Carvalho 영양학과 교수는 설명했다. 이 추정치는 연구에서 선택된 3개 지역 각각에서 20세, 40세, 60세, 80세의 4개 연령 그룹의 평균 수명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그 후, 그 음식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연구자들은 특정 음식이 평균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했다,

이러한 식품을 개별적으로 평균화하는 것 외에도 세 가지 유형의 식단에 대한 규정도 있었다.

하나는 서양식이라고 하며 붉은 고기, 가공 식품, 단 음료, 통곡물이 아닌 곡물을 먹으며 소비 패턴이 좋지 않았다. 식단의 또 다른 형태는 이상적이었으며 대부분 건강에 좋은 음식(전곡, 야채, 살코기, 과일)을 포함했다.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명명된 세 번째는 다른 두 종의 중간에 있었다.

---

실험 결과

각각의 섭식 모델은 인구의 수명 기간 동안 조직화한 결과를 얻었다. 그런 다음 이 값을 연구에서 관찰한 4개 그룹의 평균 수명에 적용하여 질병의 전 지구적 부담을 연구하고, 이렇게 사람의 수명 연장에 대한 효과를 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미국 인구를 추정할 때 이 연구는 20세에 이상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남성의 기대 수명이 13년 증가했다고 한다. 80세에 다이어트를 선택한 남성의 경우 기대 수명이 단지 3.4년 늘었다.

나중에 건강한 식생활을 채택하면 기대 수명의 증가가 더 낮아질지라도 저자는 그 변화가 노인들 사이에서도 적절한 영향을 미친다. "영원히 건강한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은 중요하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평생, 빠를수록 좋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평생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Carvalho 박사가 주장했다.

---

기대 수명을 가장 많이 증가한 음식은?

기대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식품인 견과류, 콩류 모든 곡물이다. 이러한 식품 각각은 20세 이후로 식단에 적어도 하나의 옵션을 도입한 사람에게 추가 수명을 나타낼 수 있었다.

과일과 생선처럼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는 음식은 다른 세 가지 음식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작었다. 건강 위험이 가장 큰 식품 중 붉은색 육류 또는 가공육이 1위를 차지했다.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인가?

Carvalho는 이 연구가 전 세계 질병 부담 데이터를 가져와 브라질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한다. 교수는 연구에서 분석한 지역에서 콩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실제로 인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이유로 Carvalho와 다른 연구자들이 이미 연구하고 있는 그 나라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동일한 종류의 연구가 필요하다. 박사는 "다이어트는 우리가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식품은 건강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결론지으며 초기 단계에서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