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간호사의 가장 힘든 일,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한 호스피스 간호사가 TikTok 비디오에서 말기 환자를 돌볼 때 '가장 힘든'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밝혔다.

Julie McFadden이 그녀의 'hospicenursejulie' 페이지에 게시한 이 비디오는 작성 당시 100,000번 이상 조회되었으며 8,3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McFadden은 5년 이상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해 왔으며 죽음의 과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직업과 임종 치료에 대한 통찰력을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정기적으로 게시해왔다.

그녀는 틱톡에서 "나는 수백 명의 죽음을 목격했고 여기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환자가 병의 말기에 나타내는 불안"이라고 말했다. "환자들이 어떻게 보이나요? 보통 말을 하지 않고, 말을 잘 못 하지만 안절부절못하고 불안해하는 사람이다. 계속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계속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계속 물건들을 잡아당기고, 짜증 나 보이고, 불안해 보이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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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전 불안

영국에 기반을 둔 임종 자선 단체인 Marie Curie에 따르면, 일부 말기 환자들은 임종을 앞두고 불안을 경험한다고 한다. McFadden은 Newsweek와의 인터뷰에서 말기 환자의 약 30%가 어느 시점에서 초조함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확실한 진단은 다른 환자들보다 더 자주 경험하며 젊은 환자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말기 불안과 동요는 삶의 마지막 며칠 동안 발생하며 종종 안정감, 안절부절못하기, 환자의 행동에 대한 변화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Marie Curie에 따르면, 징후와 증상에는 괴로운 행동과 혼란,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소리 지르는 것, 신음, 환각,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애쓰는 것, 횡설수설하는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불안해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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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왜 찾아오는가?

McFadden은 의료 종사자들이 환자를 불안하고 동요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불안은 약물과 심리적 요인, 환자의 상태 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먼저, 당신은 무엇이 원인인지 판단해야 한다. 그들에게 고통이 있는가? 소변이 안 나오는가? 그녀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평가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면 말기 불안(동요)일 가능성이 높다"며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고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약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호스피스 간호사의 책임과 임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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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안식이란?

때때로 진정제를 투여하여 진정시키거나 심지어 재우기 위해 약이 필요하다.

그녀는 "우리는 보통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요하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사람에게 강력한 약을 투여해야 한다."라고 TikTok에서 말했다. "가끔 진정제를 투여하면 깨어나고 덜 동요할 것이다. 때때로 그들은 깨어있거나 불안해하거나 잠들고 있지 않다. 우리는 그들을 진정시켜야 한다." 호스피스 간호사로 근무하며 말기 환자의 불안을 줄이도록 노력하며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은 항상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