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새로운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2022년 3월 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디즈니 플러스에서 올해 공개할 새로운 한국 콘텐츠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유재석과 이광수, 유리가 같이할 예정이다.

---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될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미지의 가상공간에서 무조건 버티기만 하면 된다는 가장 단순한 룰로 공개될 예정이다.

발표에서 살짝 공개된 티저를 보면 유재석과 이광수, 유리가 앉아있다가 날아가고 옛날 전통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 문을 열자마자 공개되는 색다르고 놀라운 미지의 공간, 화려한 디지털 조명과 거대한 LED 화면 등 스케일이 남다른 것을 알 수 있다.

---

더 존: 버텨야 산다 예상 스포

지금 예상가능한 주제로는 조선 좀비로 가장 인기를 킹덤에서 직접 살아남는 시나리오가 있을 것 같다. 한국형 좀비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 예능까지도 인기가 있을 지는 궁금하다. 옛날 무한도전 시절에 규모가 엄청 큰 좀비 무대를 설치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 아마 이번에는 완성도가 더 높지 않을까 예상한다.

넓은 파티 무대에서 갑자기 새로운 이벤트 등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번 예능에는 갑자기 놀라게 하는 여러 가지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엑션이 좋은 광수와 진행이 좋은 유재석, 항상 예능에서 감초 역할을 한 유리까지 이들의 시너지는 기대가 된다.

---

영문 판 제목은 The Zone: You have to endure it' 이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2022년 3월 3일 발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와 SNS에 예상과 기대평을 남기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설치 효과와 멤버들 간의 시너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