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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키트 왜 품절일까? 생산은 충분할까?

뜨거운코코아 2022. 2.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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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가진단키트 생산 허가 제품

출처: 식약처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발표한 2022년 1월 27일 보도참고자료를 살펴보면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제조업체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1월 27일에 체결했습니다.

Cf) 주요 업무협약 내용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수요 급증에 대비한 생산 확대

-국내 우선 공급 협조

-생산 출고량 관련 정보 협조

-가격 안정을 위한 협력


2. 자가진단키트 하루 최대 생산가능량(수출물량 포함)

식약처에서 파악하는 바로는 하루 최대 생산가능량(수출물량 포함)은 약 750만 개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수젠텍과 젠바디 역시 2022년 2월 4일 추가로 승인되었다.

출처: 식약처

특히 월에 1억 개 생산 가능한 래피젠의 수원 공장은 '24시간' 풀가동 중이다. 회사 전체가 주말은 물론이고 설 연휴까지 반납하고 비상근무로 생산하고 있다. 생산 직원이 부족해 월 7000만~8000만 명분 테스트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 주문보다 국내 공급을 우선시하기로 했다.


3. 생산량은 충분한 것 같은데 왜 항상 품절일까?

코로나 초기의 마스크 대란과 상황이 유사하다.

자가진단키트의 설비 증설과 외주, 긴급 인력 충원 등 방법으로 생산량은 충분하지만 이를 낱개로 포장하는 과정에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병목현상을 없애기 위해 마스크 대란 때와 같이 약국 등에 대용량 제품으로 공급하고 약국 등에서 1~2개씩 나눠서 판매하도록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포장 인력 부족 때문에 구매를 할 수 없다.

또한 정부와 식약처에서 설명한 750만 개가 전부 유통되고 있을까? 현재 약국으로 유통하는 최대 유통망인 지오영에서는 하루 60만 개 정도를 유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배송기사 수의 부족과 포장 인력이 부족한 것이다. 지오영은 영업사원들이 직접 물량을 포장하고 배송에 나서기까지 하고 있다.

 

Cf) 전문가의 주장대로 실시하면 되지 않을까?

지금 일반 약국에서는 대용량 제품을 납품받아 낱개로 뜯어 소분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현재 정부는 마스크 대란 때처럼 소분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로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공급망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022년 2월 2일 식약처 휴마시스 자가검사키트 생산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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